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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림협동조합/행사·세미나·간담회

간담회.김두관과 지방분권

 

 

 간담회.김두관과 지방분권


2015년 1월 26일 김두관 전 경남도지사님께서 울림협동조합(광주광역시 광산구)을 방문하여 "김두관과 지방분권"의 주제로 간담회를 갖었다.

 

 

독일연수 중 느낀 북유럽처럼 인간다운 삶이 보장되는 나라를 만들 수 있을까 고민했다.

- 자치분권, 주민이 주인이되고, 그 지역의 발전을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협동조합과 중앙정부, 구정이 융합되어 상호보안을 통해 주민들,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히는 문제가 연동이 되어야한다. 이러한 구조속에서 협동조합이 지향하는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히는데, 또한 지역민들과 소통, 경청을 통해서 지역의 현황을 스스로 해결하려는 역활이 매우 중요하다.

 

민부강국

- 국민 개개인이 잘 사는것, 행복과 부익이 강한 나라를 만든다.

개개인의 재능을 극대화시켜서 개인이 실력을 발휘하고 사적으로 보장되고 건강한 사회가 된면 강한나라가 되는 것이다. 그 중심은 국민에게 있다. 국민이 건강하고 재능을 발휘하고 잘 살게 되면 그 자체가 강한 나라가 된다. 이것이 민부강국이다.

 

참여없는 권리

- 참여하고 의무를 다 한만큼 권리가 주어지는 것이 민주주의다. 민주주의를 왜곡하여 자기 마음대로 주장하고 자기 마음대로 하는 것은 민주주의 자유가 아니라 방종이다. 참여하고 헌신한 만큼 권리가 주어지는 것이다.

 

근자열 원자

- 가까운 곳에 사는 사람이 즐거워야 먼 곳에 있는 사람도 찾아온다

협동조합이 일을 잘하면 참여를 잘 할것이고, 참여를 잘하면 일을 잘 할 수 있다.

 

 

 

 

" 더불어 함께하는 울림협동조합발전을 기원드립니다."

2015.1.26

김두관